구조후기
차도 위 떠돌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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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위액트는 횡단보도와 차도를 오가며 거리를 배회하던 백구 두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두 아이 모두 발견 당시 목줄을 하고 있었기에 혹시나 보호자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위액트는 용인 시보호소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공고 기간동안 용인시가 위액트에 임시보호를 위탁하는 형태로 안전하게 아이들을 센터에서 보호하고 싶었지만 법적인 절차 등의 사유로 용인시에서는 임시보호 위탁이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을 시보호소로 입소시켰고 공고 기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후 공고 기간이 종료되어 무사히 용인시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더홈으로 돌아와 어리둥절하면서도 신나게 밥을 먹고 운동장을 누비는 아이들.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천대 받는 아이들이였겠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귀한 존재로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원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너희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라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