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ACT

나도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어요.

411

#아산애니멀호더 현장에서 구조된 네 친구들을 기억하시나요? 쓰레기장같은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삶을 버텨왔던 아이들. 그래서일까요? 이곳에서 구조된 네 아이 모두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했습니다.

도움을 주려는 손길인지 알지 못한 채, 바들바들 떨며 이빨을 드러내던 아이들.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했죠.

그런데 웬걸, 아이들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마음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마음을 열기까지 오래걸릴거야.“ 라는 생각은 그저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진 편견이 아니였나 싶어요.

#위액트클로버 는 아직 새로운 친구들이 낯선지 사람 옆에 꼭 붙어 의지합니다. #위액트원더 는 애교멍의 자질이 다분합니다. 배까지 보이며 사람을 반기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위액트얀 이와 #위액트어뉴 도 매일매일 변화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어쩌면 이 아이들도 사람의 손길이 그리웠던 것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오늘도 약속합니다. 너희에게 사랑만을 보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