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개농장 - 위액트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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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 6년차, 그래도 기죽지 않아!

2019년 12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겨울날, 시흥의 한 개 농장에서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 아래 친구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시흥개농장 에서 기적처럼 구조된 위액트윌리스 는 어느덧 구조된 지 6년 차가 되어가지만, 아직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윌리스는 결코 기죽지 않는답니다! 듬직하고 늠름한 겉모습과는 달리, 사실은 소심하고 섬세한 매력을 지닌 친구예요. 그런 윌리스에게도 어떤 두려움이든 이겨낼 수 있는 특별한 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간식이죠!😋

간식만 있다면 어떤 훈련이든 척척 해내는 사랑스러운 먹보, 윌리스랍니다. 팥콩 같은 귀여운 코, 수제비 모양의 귀, 그리고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빠져들게 되는 갈색 눈까지, 완벽한 '상댕댕이'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개 농장에서 지내던 시간 동안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와 두려움을 안고 있었지만, 윌리스는 위액트와 함께 한 걸음씩 세상을 향해 나아가며 마침내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위액트의 품을 벗어나 더욱 넓고 사랑 가득한 가족의 품에 안겨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윌리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가족을 기다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