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속 아기 고양이, 이젠 귀여운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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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불에 타 뼈대만 남은 건물, 그 잿더미 속에서 들려온 작은 울음소리.


한 시가 급한 상황 속,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함께 태어난 남매들은 먼 여행을 떠났지만,

그 중 #위액트리타 는 우리 곁에 남아주었습니다. 작지만 누구보다 강한 의지로 삶을 붙잡아 준 아기 고양이.


임시보호처에서 사랑 가득한 보살핌을 받으며 다른 어린 고양이들처럼 뛰놀고, 먹고, 잠드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였지만, 소위 ‘품종묘’가 아니라는 이유였을까요. 아무리 귀엽고 애틋해도 입양 신청은 쉽게 오지 않았고, 리타는 가족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의 간절한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마음 아파해 주신 한 가족이 리타에게 손을 내밀어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리타를 온 마음으로 품어줄 진짜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타는 콩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선물받았습니다.

이제 콩이는 가족의 품에서 편안히 잠들고, 맛있는 밥을 먹고, 매일 신나게 놀며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불길 속 작은 울음에서 시작된 삶이 이제는 웃음과 사랑으로 가득한 나날로 바뀌었습니다. 콩이와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경북산불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