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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나의 가족, 나의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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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나의 가족, 나의 보호자.

처절하고 치열했던 위액트의 #경북산불구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너무나 선명합니다. 얼굴의 반쪽과 몸 곳곳에는 불길이 남긴 흔적이 선명했고, 우리 집 반려견들에게서 맡을 수 있는 꼬순내 대신 요요에게서는 화상으로 인해 그을린 냄새가 풍겨왔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두려웠을까요.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그곳에서 만난 #위액트요요. 너무나 외롭고 뜨거웠던 시간을 보냈지만, 요요는 바보같을 만큼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큰 화상은 결국 요요에게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 상처마저 사랑스럽다며 요요를 있는 그대로 품어준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요요에게도, 이제는 헤어지지 않아도 되는 가족이 생겼습니다.

가족의 품 안에서 요요는 매일 사랑만 받으며, 행복한 추억을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요요야, 이곳에서의 아픈 기억은 모두 잊고 앞으로는 사랑받는 기억으로만 채우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