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가 아닌 염소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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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가 아닌 염소의 변화🤍 작년 3월, 경북산불구조 현장의 전소된 염소 농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이. 바로 위액트흑미 입니다.


발견 당시 얼굴은 화상으로 가득했고, 혀까지 다쳐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처참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흑미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버텨내 주었고, 무사히 치료를 마친 뒤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려 두 마리의 아기 염소를 출산하며 든든한 엄마가 된 것입니다.🍼✨

홀로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흑미는 이제 아이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흑미야, 이제 혼자가 아니야. 앞으로도 늘 우리가 곁을 지켜줄게! 화상 입은 흑미를 위해 정성 어린 치료를 해주신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 정인성 원장님(@vet_junginseong_phd)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기적 같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주시고, 흑미 가족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신 동료단체 CRK(@crk__official )와 현재 위탁처에도 깊은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