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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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를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아닙니다.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로 했습니다.

나는 개를 분양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아닙니다.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 강아지라고 했습니다.

상술은 생각보다 더 교묘합니다. 아픈 마음을 위로하는 척, 생명을 위한 선택인 척, 좋은 말로 포장합니다.

’파양‘ 대신 가족을 찾아드립니다. ’분양‘ 대신 입양을 기다립니다.

단어는 달라졌지만, 생명을 사고파는 구조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착한 마음을 유린하고, 죄책감을 덜어주며, 책임을 위한 돈을 요구합니다.

법만으로는 아직 막기 어려운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쉬운 해결책은 있습니다.

소비하지 않는 것. 그리고, 속지 않는 것.

말은 그들이 바꿉니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