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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후기

용인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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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습니다.

두 번이나 차에 치였지만 운 좋게 살아남은 길고양이, 위액트안온. 한 생명이 살아남는 것이 ‘운’으로 설명되어야 하는 세상, 그 현실이 너무도 씁쓸합니다. 오늘도 길 위의 모든 생명들이 그저 ‘운이 좋길’ 바라며, 안온이 소식 전합니다.

안온이는 큰 수술 이후 착실하게 회복 중에 있습니다. 목소리도 우렁차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졌어요. 병문안을 다녀온 활동가들에 의하면 냥펀치도 꽤나 매섭다는 소문이…🤭

6,454,546원, 10월 6일 기준 안온이를 위해 모아주신 마음은 어느새 이만큼이나 쌓였습니다. 그 마음들 덕분에 안온이는 조금씩 고양이다운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안온이에게 내일의 희망을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안온이는 곧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활동가의 집에서 휴식하며 건강을 더 회복할 예정입니다. 안온이의 집생활 소식도 곧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온이의 첫 집생활,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