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구조견, 레스토랑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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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오즈 는 경북 산불현장에서 복벽이 드러날 정도의 깊은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되었습니다.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기적이었던 아이였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화상치료를 묵묵히 견디며, 새살이 돋아날 때마다 수없이 눈을 질끈 감아야했던 오즈의 시간들.

약 3개월간의 병원 생활을 마친 뒤, 오즈는 다행히 따뜻한 임시보호 가정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듬뿍 받으며 병원의 기억을 하나 둘 잊고 밝은 웃음을 되찾았어요.

넘치는 에너지의 오즈는 가족들과 놀 때 가장 행복하고, 가족이 쉴 때는 옆에 꼬옥 붙어 함께 쉬는 친화력, 적응력 100%의 강아지 입니다!

깔끔한 성격에 사용한 패드는 스스로 접어두기도하고, 가끔은 아끼는 간식을 허겁지겁 먹기도 한데요.

요즘은 가족품에 폭 안겨 애교를 부리느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즈의 기적같은 여정은 사랑으로 함께해주는 모든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않았던 오즈. 그리고 따뜻한 품으로 보듬어 준 임시보호 가족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축복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