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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정한 겨울을 알아가는 8마리의 개들 #위액트디어 #위액트클로에 #위액트모리스 #위액트더피 #위액트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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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ᅠ다정한 겨울을 알아가는 8마리의 개들

민가 뒷구석, 사람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버텨오던 8마리의 개들.

구조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위액트디어 는 볼링공만 한 종양을 무사히 제거하고, 현재 임보처에서 회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곧 전해드릴게요.

위액트클로에 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 공주님! 간식도 좋고 밥도 좋아요.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얼굴로 활짝 웃고 있답니다.

위액트모리스 는 사람이 손을 내밀기만 해도 돌처럼 굳어 긴장하곤 했던 아이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사람을 마주하면 먼저 다가와 냄새를 맡으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한층 밝아진 얼굴, 느껴지시나요?

위액트더피 는 겁이 조금 많은 성격이에요.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불안해하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부쩍 호기심이 늘어 이름을 부르면 졸졸 따라오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답니다.

자견들 위액트테디 위액트산들 위액트바람 위액트솔솔 은 한창 자라나는 개린이 시기! 👶

에너지가 넘치지만 아직 조심스럽게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키워가며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용기를 내고 있는 기특한 아가둥이들이에요.

디어가 아니었다면, 평생 짧고 무거운 쇠목줄에 묶인 채,

혹은 뒤주에 갇혀 반짝이는 겨울이 아닌 전혀 다른 모양의 겨울을 보았을 아이들.

이번 겨울만큼은 조금 더 다정한 겨울의 생김새를 알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