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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진 학대 #위액트앙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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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진 학대 사람을 보면 반가워 꼬리를 흔들고, 벌떡 일어나 해맑은 모습으로 깡총깡총 뛰는 개. 겉보기엔 그늘 하나 없이 그저 밝고 명랑한 반려견처럼 보이는 이 개에게는 끔찍한 과거가 숨어있습니다.

‘훈육’이란 이름하에 행해진 가혹 행위와 구타. 개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슬리퍼로 머리를 맞고, 바닥에 던져지고, 며칠씩이나 화장실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끔찍한 일들이 이 개에게는 일상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개를 구조하기 위해 학대자의 집으로 찾아간 그날 밤. 학대자에게서 벗어나 활동가의 품에 안긴 개는 안정을 찾은 듯 편안하게 기대어 왔습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보다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아이. 이 아이는 학대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을 믿는 쪽을 택했습니다.

개에게는 위액트앙쥬 라는 새로운 이름이 생겼습니다. 불어로 ‘천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잔인한 시간을 견뎌내고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용감한 앙쥬. 앙쥬가 지켜낸 그 믿음과 사랑, 이제는 우리가 그 사랑에 응답할 때입니다. 📍입금자명에 앙쥬 또는 파주폭행견 으로 보내주시면 앙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