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아, 너는 우리의 "기적"이야!

기적아, 너는 우리의 "기적"이야!

불과 얼마 전까지 온몸을 집어삼킨 종양과 사투를 벌이며 누워만 있던 #김해종양백구 #위액트기적 이를 기억하시나요?

베테랑 수의사 선생님조차 장담하기 어려울 만큼 위중했던 기적이가 드디어 ‘네 발’로 벌떡 일어났습니다!

모두의 간절한 소망에 응답이라도 하는 듯 기적이의 회복 속도는 정말 기적 그 자체였어요.

요즘 기적이는 활동가들이 면회를 가면 반갑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만져달라고 폭 안기는 ‘폭풍 애교쟁이’로 활약하고 있어요.

회복 과정 중 내내 잠만 자던 기적이는 따스한 빛이 가득 담긴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하지만 기적이는 여전히 사투 중입니다. 이번 수술로 생명을 위협하던 거대한 목 종양은 무사히 제거했지만, 기적이의 온몸을 뒤덮고 있는 수많은 종양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의 활기찬 모습은 기적이가 보여준 작은 희망일 뿐,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기까지는 앞으로도 여러 번의 치료와 수술을 더 견뎌내야 합니다. 완치를 위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기적이는 씩씩하게 또 다른 기적을 기대하고 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진행된 수혈과 고된 수술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입금자명에 [기적]과 [김해종양백구]를 적어 보내주신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 덕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적이 이어지려면 앞으로도 여러분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10년이라는 긴 세월, 고통 속에 멈춰있던 기적이의 시간이 이제야 따뜻한 손길로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적이가 남은 종양들까지 모두 떨쳐내고 정말 가볍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이 기적 같은 여정의 끝까지 꼭 함께해주세요! 진짜 ‘기적’! 더 큰 기적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