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목줄을 벗어나 센트럴파크를 뛰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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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3월까지 동해의 한 개농장 지킴이견으로, 고작 1m 남짓한 짧은 목줄에 묶여 삶을 연명하고 있던 #위액트미호

이 작은 생명의 눈앞에서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죽어갔을까요. 미호는 그 잔인하고 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좋다고, 다가와 주는 이들을 향해 웃으며 매달리던 안쓰러운 아이였습니다.

다행히 안전하게 구조된 미호는 금방 새 환경에 완벽히 적응해 주었고, 구김살 하나 없는 ’파워 대문자 E‘ 인싸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임시보호 생활 끝에 마침내 미국 뉴욕에서 평생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미호를 품에 안기 위해 입양자님이 직접 한국까지 날아온 기적 같은 여정이었지요.✈️

1m도 안 되던 목줄에 묶여 있던 삶이, 이제는 드넓은 도심 한복판 센트럴파크를 자유롭게 누비는 반려견이 되기까지.

미호는 이제 날마다 하루 세 번씩 산책을 즐기며, 보호자님의 만보 걷기를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답니다.

벌써부터 ’멋진 뉴요커‘의 향기가 물씬 나는 미호. 산책길에서도 저 멀리서부터 특유의 살인미소와 애교를 발사하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마저 멈추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머나먼 땅에서 미호의 새 삶을 눈부신 사랑으로 채워주고 계신 입양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미호가 그려갈 자유로운 매일을 함께 축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