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속에서 구조된 #위액트로다 의 반전 매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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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위협 속, 영덕 현장에서 구조된 로다는 당시 활동가의 손길에 큰 거부감을 표현했고, 핸들링이 쉽지 않았습니다. 예민하고 소극적이던 아이였어요.


하지만, 로다는 구조 후 이평우반려견교육센터 에서 사회화 훈련과 함께 사람과의 신뢰를 배우고 180도 바뀌었습니다. 처음엔 낯가림이 있었지만, 훈련소장님의 껌딱지가 되어 하루 종일 애교를 뿜뿜 중이에요.이제는 장난감으로 터그놀이도 척척! 위액트 활동가 선생님들을 보면 누구보다 먼저 “와다다다~” 달려나와 배를 보여주는 귀염둥이랍니다. 화상 치료로 지금은 하의만 살짝 민 상태라 ‘꼬물꼬물 아기 사자’ 비주얼까지 장착해서 더욱 귀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바뀐 로다의 모습을 보면, 우리가 처음 마주한 로다의 모습은 참혹하고 치열한 현장을 대변하는 것만 같습니다.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의 로다의 다정함과 귀여움이 아마도 본 모습일 거예요.


현재 로다는 이평우반려견교육센터에서 안성 보호소로 옮겨져,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랍니다! 얼마 전 로다는 다른 구조견 친구들과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생애 첫 물놀이에 살짝 얼음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처음은 누구나 서툰 법이니까요! 로다의 반짝이는 견생 2막, 함께 응원해 주세요! 아픈 과거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은 로다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