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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트베티, 위액트스캇, 위액트마니, 위액트버트, 위액트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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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면 곧 가족이 올 거야.’

그 말을 믿고 기대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록, 그 기다림에 응답해 주는 가족은 없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친구들이 평생 가족을 만나 떠났지만, 이 개는 단 한 번도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어렸을 땐 ‘사람을 무서워한다’는 이유로, 나이가 든 뒤엔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이 아이를 향한 손길은 늘 머뭇거렸습니다.

끝없는 기다림 속에서 나이는 들고, 아픈 곳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열악한 환경을 오래 견뎌온 몸은 이미 여기저기 상했고, 이제는 병원에 다녀야 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낙담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늙어가는 노견과 환견들의 손을 잡아줄 누군가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단 하루라도 가족의 품에서 살아보길 바라는 마음이 욕심이라면, 우리는 그 마음마저 기꺼이 욕심내겠습니다.

위액트가 이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이 아이들이 아직 희망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년간, 그리고 오늘까지도 사람 곁에 서는 법을 배우고, 기대는 법을 연습하며, 사랑받는 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끝내 가족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우리 위액트가 평생 가족이 되어줄 것입니다.

여러분, 위액트와 함께 이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 가족’이 되어 주세요. 이 아이들에게는 떠나는 날까지 포근한 품과 “넌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해 줄 누군가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이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1~2살에 구조돼 7살이 된 지금까지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위액트베티 위액트스캇 ▫️ 이미 구조 당시 나이가 많고 아팠던 위액트마니 위액트버트 ▫️ 평생 치료가 필요한 위액트쏘야

이 아이들의 이름으로 정기후원을 해주신다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