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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사진 1
입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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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믹스

가영♀

대형견 · 21.7kg · 10살

  • #초롱초롱한 눈망울
  • #호기심쟁이
  • #수줍은 사랑둥이
성별
여아
나이
10살
생년월일
2016년 9월 8일
크기
대형견
체중
21.7kg
품종
믹스
중성화
완료
예방접종
완료
구조 장소
시흥개농장
잘해요산책, 하우스, 솔직한 표현
좋아해요먹거리, 느긋한 산책, 풀
싫어해요안아주기, 갑작스러운 손길, 쫒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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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을 소개합니다

구조 배경

2019년 12월, 참혹한 학대가 자행되던 #시흥개농장 의 비참한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즉각 타 동물단체의 구조가 시작되었으나 어느 날보다 평화로워야 할 크리스마스 날, 농장주는 모든 아이를 은밀히 지방의 한 농장으로 빼돌렸습니다. 위액트는 가까스로 아이들의 행방을 찾아 소유주를 설득한 끝에 아이들을 돌려받았고 결국 60여 아이들을 살려냈습니다. 구조견 대부분이 극심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컸기에, 극복을 위해 끈기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약 7년이 지난 지금, 아이들과 위액트는 포기하지 않고 가족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영이는 이곳에서 구조된 친구입니다.

성격

수줍지만 호기심 많은 소녀, 가영이를 소개합니다🖤 가영이는 조심스러운 성격이지만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아이입니다. 마음이 조금 열리는 순간, 코로 콕콕 찌르거나 살짝 뽀뽀하고 부끄러운 듯 돌아가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둥이예요. 평소에는 차분한 편이지만 낯선 상황에서는 사람 뒤로 살짝 숨으며 의지하려는 모습도 보인답니다. 수줍고 조심스러운 아이지만 가까워질수록 가영이의 사랑스러운 표현을 받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사르르 녹는 답니다!

사람과의 친화력

호기심이 생기면 천천히 다가와 살짝 터치하거나 관심을 표현해 보는 아이예요. 처음에는 약간의 낯가림이 있어 시간을 두고 지켜봐주세요.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아가다보면 마음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올거예요. 호기심이 생기면 먼저 다가와 살짝 터치하거나 관심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등이나 목 부분의 터치는 편안하게 받아주고 얼굴, 발을 만지는 것은 아직 어색해합니다. 안거나 갑작스러운 손길은 놀랄 수 있어서 가영이의 속도에 맞춰 다가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들과의 사회성

다른 친구들과도 천천히 관계를 만들어 가는 가영이! 처음에는 어색해하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자연스럽게 같은 공간에서 잘 지내는 편입니다. 특히 성향이 맞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잘 지내는 모습도 보여준답니다.

활동량

가영이가 건강하게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루 1~2회, 30분 정도의 산책을 함께해주세요. 활동적으로 뛰어노는 산책보단 주변 냄새를 맡으며 느긋하게 걷는 산책을 더 선호한답니다. 특히 푹신한 풀밭 위를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예요. 실내에서는 트릿볼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교육이 필요한 부분

배변 장소에 대한 개념은 아직 배우는 과정입니다. 실외 배변을 더 선호하는 편이며 실내 배변의 경우 꾸준히 패드 교육을 진행하면 잘 익힐 수 있습니다. 그루밍은 등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관적인 행동과 평온한 태도로 그루밍해주시면, 가영이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차분하게 발톱 정리와 귀청소를 받는 편입니다.

건강 특이사항

현재 가영이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습니다. 차량 이동 시 멀미는 없지만 켄넬 위에 담요나 이불을 덮어 주면 조금 더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상적인 가족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소녀, 서두르기보다는 가영이의 속도를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먼저 다가와 관심을 표현하고 작은 애정 표현도 보여주는 아이랍니다. 아이의 변화를 지켜보다 보면, 매일매일 새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가영이에게도 살랑살랑 봄이 찾아올까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을 맞이할 가영이를 볼 생각에 마음이 설레옵니다. 가영이는 외동으로도 지낼 수 있지만 성향이 맞는 동거견이 있다면 서로 의지하고 같이 놀 수 있는 친구가 될 거 같습니다. 느긋한 산책을 함께하고 가영이의 작은 용기를 따뜻하게 바라봐 줄 가족을 기다립니다. 함께 차근차근 포근한 일상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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