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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소식
전체 393건

화 속에 숨은 말, “나 좀 안아줘요.”
#위액트에디 는 가까이 다가가기도, 마음을 나누기도 참 어려운 아이였죠. 하지만 그 낯선 거리를 조심스럽게 줄였고,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를 믿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그 믿음 위에서 에디는 조금씩, 자신만의 속도로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에디는 이제는 먼저 다

화마를 이겨낸 영웅, 블랙 ’팬서‘
길고 길었던 #경북산불구조 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생명들. 영덕의 현장에서 #위액트팬서 를 만났습니다. 처음 마주한 아이의 모습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얼굴 가득 화상의 흔적을 안고 있었습니다. 몸과 귀까지 깊게 스민 상처는 그날의 고통을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었습

"저도 푹신한 곳이 좋아요."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던 엄마 개. 그 눈에는 오직 새끼들만 담겨있었고, 자신은 없었습니다.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고, 위험한 도로위에서 쪽잠을 자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마치 원래 그렇다는 듯.. 마당개, 유기견, 길고양이가 바닥에 몸을

목에 남은 상처, 사라지지 않은 진실
#부산개도살장 에서 구조된 #위액트리쥬 처음 만났을 때, 리쥬의 눈에는 끝없는 두려움과 경계심이 가득했습니다. 목에는 올무에 채인 깊은 상처가 선명히 남아 있었고, 그 흔적은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고통 속에서 버텨왔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 구조 이후 리쥬는 힘차게 꼬리를

덫에 걸린 어미견, 슬픔을 잊는데 걸린 시간
이 아이를 구조한 지 어느새 4년이 지났습니다. . 거칠게 녹슬고 무거운 덫을 가느다란 다리에 매달곤, 겁에 잔뜩 질린 눈망울로 우리를 쳐다보던 아이. 그 눈 가득히 담긴 슬픔을 지워주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사람에게 상처받고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몸으로 길을 떠돌던

크리스마스에 버려진 엄마개에게 찾아온 선물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삭의 산모견이 버려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녀가 보호소에 입소한 날은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 모두가 축복 속에 웃음을 나누던 그때, 산모견은 뱃속의 아가들을 품은 채 홀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엄마개는 #세이버즈프로젝트 를 통해 구조되어, 차갑

어둠을 녹인 새하얀 사랑, 엄마와 일곱 별똥별들
#위액트백설 이의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앙상한 몸으로 뱃속의 일곱 생명을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며 숭고한 사랑을 보여준 백설이 자신이 받은 상처를 돌 볼 겨를도 없이 아가들을 보살피던 백설이의 헌신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

이 정도 아픔? 함께라면 끄떡도 없어요.
#위액트오즈 는 구조당시 복벽이 보일 정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어,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불렸던 아이입니다. 회복의 시간을 거쳐 임시 보호소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니, 오즈의 숨겨두었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지만 사람이 쉬면 같이

살기위해 불길 속을 달리던 개
지난 4월의 #위액트죠지나 는 하얀 털이 전부 검게 그을리고 발바닥이 다 녹아 서지도 못한 채 화재 현장 속 무력하게 누워있었어요. 다 녹아내린 발을 보니 아마 불길을 피해 화염 속을 필사적으로 달렸던 것 같아요. 네 발에 붕대를 칭칭 감은 죠지나는 면회 온 활동가를

'죽음'이 아닌 '삶'의 시작
지난 7월, 타는 듯한 무더위 속 영동군 보호소의 안락사 명단에 오른 한 생명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올무에 걸려 절단된 것으로 보이는 앞다리, 불편해 제대로 걷는 것 조차 힘겨워보이는 뒷다리 이 작은 생명은 그대로라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위

"행복이란 따뜻한 강아지야."
혹시 이 문구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 만화 Peanuts 속 주인공, 강아지 스누피의 명대사 중 하나예요. 그리고 여기, 만화 속 스누피처럼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은 이름을 얻은 친구가 있습니다. #위액트스누피 는 불법 번식장에서 처참한

지옥에서 천국으로, 엄마개의 기적
3kg 작은 몸으로 네 마리 아이들을 끝까지 품어낸 엄마개가 있습니다. 엄마개는 지옥 같은 환경에서도 단 한순간도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위액트칸나가 보여줬던 모성애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마침내 칸나에게 더 이상 아이들을 지켜내야 할 무게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