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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소식
전체 393건

경북산불구조-위액트 아루
길고도 치열했던 #경북산불구조 . 그 안에서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를 만난 곳은 불길이 휩쓸고 간 자리였습니다. 모든 것이 검게 그을려 있었고, 무너져 있는 건물 틈 사이에 작은 생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묶여 있던 줄은 끊어져 있었지만, 아이는 그 자리

경북산불구조-위액트청아(아빠 무덤을 덮어주던 개)
우리는 가끔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할 장면을 마주합니다. 이 어린 개가 그랬습니다. 경북산불구조 현장. 한 통의 제보 영상이 들어왔습니다. 불타 버린 아빠의 무덤, 그 곁에서 연신 코로 흙을 덮어주던 개. 개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경북산불구조-위액트해밀
불길이 번지던 마을. 모두가 도망쳤던 그 자리에서 온 몸으로 불길을 맞아야 했던 아이. 작고 그을린 몸, 그 속에서도 아이는 사람을 향해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상처투성이 몸으로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싶어했던 #위액트해밀 긴 치료의 시간동안 참 많이 아팠고, 참 많이

산불 속에서 구조된 #위액트로다 의 반전 매력 이야기
산불의 위협 속, 영덕 현장에서 구조된 로다는 당시 활동가의 손길에 큰 거부감을 표현했고, 핸들링이 쉽지 않았습니다. 예민하고 소극적이던 아이였어요. 하지만, 로다는 구조 후 이평우반려견교육센터 에서 사회화 훈련과 함께 사람과의 신뢰를 배우고 180도 바뀌었습니다. 처

멍하니 있던 어린 강아지의 숨겨뒀던 해맑은 미소
물끄러미 고통에 갇힌 눈으로 앉아 있던 아이. #경북산불구조 현장에서 만난 아이는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은 채, 그저 멍하니 앉아 있었죠. 얼굴 털을 밀어보니, 드러난 화상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털을 미는 내내 멍하니 앉아 있던

포대자루유기견
비가 내리던 5월의 어느 날, 지역 지리를 잘 아는 누군가가 두 마리의 개를 하나의 밧줄로 묶어 포대자루에 넣고는 인적 드문 장소에 유기했습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닿지 않는 곳, 아이들은 점점 희박해지는 산소 속에서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쳤겠지요. 위액트는 이

무너진 폐가에서, 따뜻한 가족 품으로
좁은 도로 끝, 폐허 같던 집. 온종일 대형 덤프트럭이 쉼 없이 지나가던 그곳에 아빠 개 #위액트죤 과 1살도 채 되지 않았던 #위액트나띠 #위액트렉시 #위액트만두 #위액트쿠퍼 #위액트올리버 가 살고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지고, 작은 관심과 보호도 없이 살던

몽둥이로 맞던 개의 견생 2막 시작!
1m 목줄에 묶여 모진 매를 견뎌내던 개가 있습니다. 산책을 해봤을 리 없어 구조되던 순간에도 바닥을 기던 개. 그럼에도 흔들리던 꼬리.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이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거야.” 낮은 턱조차도 개에게는 높디높은 장벽이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으로

아빠는 떠났지만... 엄마는 아이들을 지켜냈습니다.
모든 것이 불타 버린 마을. 매캐한 연기와 어둠만이 잔인하게 비추던 곳. 우리는 #경북산불구조 영양 현장에서 기적을 만났습니다. 불길이 뜬장에 살던 강아지 가족을 덮쳤죠. 견사 안에 갇힌 아빠는 끝내 빠져나오지 못했고, 한 마리의 새끼는 불에 녹아버린 고무통 속에서 싸

팔리지 않았던 아이들이 전한 기적
올해 첫 구조였던 ‘펫숍에서 안 팔린 개들의 최후’, 기억하시나요? 이 구조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좁고 차가운 공간에서, 아이들은 그저 ‘팔리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리며 방치되고 학대받고 있었습니다. 위액트는 끝까지 포기하

2025 WEACT 입양 파티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던 아이들 어제, 입양 파티에서는 작은 기적들이 피어났습니다. 불법 번식장, 애니멀호더, 시보호소… 아프고 무서웠던 시간을 지나 우리 품에 안긴 아이들이 당당히! 사랑스럽게! 자기 매력을 마음껏 뽐내었습니다. 이번 2025 WEACT 입양 파

살아남아야 한다, 다시 한 번
살아남아야 한다, 다시 한 번. 불길이 휩쓸고 간 마을에는 공허함만이 남았습니다. 이곳은 원래 일곱 마리의 개들이 함께 지내던 마을이었지만, 화재 이후 다섯 마리만이 남았습니다.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한 청년은 남겨진 아이들을 묵묵히 돌보고 있었습니다. 잠시 이야기를